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8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가축위생방역으로 사람과 가축의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ESG 경영목표에 따라 선정한 9대 전력과제 달성 및 자원순환 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목적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폐전자제품의 친환경 처리 지원, ▲ESG 성과 발급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이 있으며, 폐전자제품의 적정 처리를 통하여 폐기물 발생량 억제 및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국가 전략목표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 공공부문이 선도해야 하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4월 29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3년 동참했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며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의 주자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유인수 이사장을 지목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사 공동 ESG 경영 실천 선언문도 작성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업체에 기부해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플라스틱 뚜껑 모으기(플뚜모)’챌린지를 기관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1,305kg의 탄소저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나무 163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나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월 8일과 22일 2차에 걸쳐 도드람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기부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드람은 서울시대를 맞아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에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도드람 임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걸맞게 생분해 쓰레기봉투로 준비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고,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고덕천 일대를 쾌적한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제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의 도네이션 챌린지와 더불어 플로깅 활동 간 ‘이타서울’ 앱을 통해 측정한 걸음수를 산출하여 1,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강동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며 “이번 플로깅과 기부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내년에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6월 도드람타워 준공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며 2030 비전인 전문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 12월 20일 공장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마을 4곳에 370만원 상당의 난방비와 대동계 행사비를 지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난방비 인상으로 인한 금산리 마을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기부 전달식은 도드람LPC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도드람LPC 공춘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산리 마을 4곳 금옥동 고창열 이장, 율동 성윤희 이장, 상산전 박승남 이장, 하산전 이광복 이장이 참석했다. 도드람LPC는 370만원 상당의 마을 난방비와 대동계 행사비를 전달한 뒤 마을 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드람LPC는 공장이 소재한 경기 안성시 금산리 마을 4곳에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체육대회와 단합대회 등 마을 행사비를 지원하고 설과 추석 명절에는 4개 마을 전가구에 도드람한돈 갈비를 선물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율동 마을 성윤희 이장은 “도드람LPC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2월 19일 가치플러스 사회적 협동조합에서「Bee 오는 날」도시양봉“꿀 수확물”기부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부행사는 ESG 경영을 선도하고 공익적가치를 위한 「Bee 오는 날」도시양봉에서 생산된“꿀 수확물”로 직원들이 직접 채밀하여 소분까지 정성을 들여 제작(벌꿀 60개, 치약·비누세트 60개·꿀벌볼펜 60개)하였으며,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사회적 환원을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하였다. 가치플러스 협동조합에서는 연말연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벌꿀을 뜻깊게 전달하고 꿀벌 가치의 소중함과, 세종 공공기관에 도시양봉의 사회적 전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뜻깊은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날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도시농업 담당자도 참석하여 ESG 경영을 선도하고 도시농업을 발전시켜 사회적 책임까지 완수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대해 ESG 실현하는 공공기관 모범사례로 널리 홍보하고, 민·관·공이 협업하여 도시농업과 사회적 책임, 주민소통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도시양봉장의 규모는 10군(5평), 27만수 규모로 본부 옥상에 조성하여
필자는 1994년쯤부터 강의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삼십도 안된 어린 나이에 양돈전문지에 기고 하고 도드람양돈조합을 시작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강의를 했다. 글을 쓰는 일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시작한 지도 30년이 다 되어 간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삼겹살에 관한 돼지고기에 관한 글과 책은 필자가 가장 많이 썼을 것이다. 아날로그 시대부터 글을 써왔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쓴다. 최근 유튜브도 시작했다. 미트마케터, 대학 겸임교수, 작가, 컨설턴트 등 N잡러인 필자가 디지털 크리에이터(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틱톡, 블로그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창작자)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필자의 연식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N잡러가 되었지만 1990년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필자의 삶의 주제는 “고기” 그것도 국내산 한돈으로 정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발달한 이후 4차 산업 혁명, 언택트 시대가 시작되면서 라이프스타일이 오프라인 기반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기술과 장비만 있다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준법경영 환경 구축 및 ESG 경영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9월 20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이다. 회사가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위기 관리체계를 보유하고 있는지와 함께, 이를 실제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평가한 후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ISO 인증은 녹십자수의약품의 ESG 경영과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G(Governance)의 측면에서 회사는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임직원이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또한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투명한 의사결정이 동반되는 것을 전제하는데, ‘ISO 37301’의 획득은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이러한 전반의 절차 마련과 시행을 객관적인 지표로 검증받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규범준수경영은 단순 인증을 넘어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위한 약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더 나아가 ESG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16일 세종시 조치원 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저소득층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제1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배 세종시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 차원에서 탁구 스포츠를 통해 세종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장애인·저소득층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세종시 탁구인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세종시 탁구인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종시장애인탁구협회, 복지시설 늘푸른집 관계자도 참석하여 지원금 및 지원물품 전달식도 병행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체육 활성화 뿐만아니라 세종시 탁구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였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펫바이오헬스 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예산군 지역 상생발전 기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난 2022년 예산캠퍼스로 생산 사이트를 이전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고용 창출, 세수 기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녹십자수의약품 예산캠퍼스는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포 배양 시스템 기반의 바이러스와 세균 항원이 완전히 분리된 전용 생산라인으로 대량의 백신 생산(동결건조 최대 60,000 vials)이 가능하다. 생산에 필요한 모든 유틸리티를 현장에서 생산하여 백신 제조까지 원스텝으로 연결된다. 원스텝 백신 생산은 백신의 균일한 품질과 안전성으로 세계시장에서 국내 백신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지역 상생발전 기여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인재 고용, 지역사회 물품구입 및 후원·봉사 등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2025년까지 코스닥 상장, ▲글로벌 진출, ▲연 1천억원 매출을 달성하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박계영 조합원과 김병삼 조합원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농협경제지주 주최로 지난 3월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하였으며, 도드람 조합원 농가 팜큐브(대표 박계영)와 제일축산영농법인(대표 김병삼)이 이에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청정축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5회째 진행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도드람 조합원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조합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드람도 ESG 경영에 함께하며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산경제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함께 진행하며 ESG축산 도약의